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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정리

2차전지 혹한기, 코스모신소재는 괜찮을까?

by 릴리moon 2026.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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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차(EV) 수요 부진(Chasm)으로 인해 2차전지 관련주를 보유하신 분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모신소재 역시 고객사의 주문 변동성 확대로 주가 흐름이 답답한 상황인데요.

상상인증권 백영찬 애널리스트의 최신 리포트를 바탕으로,

코스모신소재의 단기 실적 쇼크 원인과 2026년 하반기 반등 시나리오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지금이 매수 기회일까요, 아니면 관망해야 할 때일까요?

📉 1. 단기 전망: 뼈아픈 실적 둔화 (25년 4Q)

가장 먼저 냉정한 현실부터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단기 실적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 영업이익 급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은 4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3.6%나 감소한 수치입니다.
  • 원인: 양극재 전방 산업의 수요가 둔화되었고, 주요 고객사인 LG향 물량 회복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전기차 시장의 겨울이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코스모신소재의 양극재 부문도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 2. 그럼에도 '매수'를 외치는 이유: 든든한 방어막

하지만 리포트에서는 여전히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습니다. 실적이 안 좋은데 왜일까요? 바로 '이형필름'이라는 든든한 효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 이형필름(MLCC용)의 선방: 양극재가 부진한 동안, 이형필름 쪽 수요가 견조하게 받쳐주며 실적의 하단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적자 전환 같은 최악의 상황은 피하고 있는 것이죠.
  • 성장 스토리는 유효: 단기적인 주문 감소일 뿐, 중장기적인 성장 방향성(CAPA 증설 등) 자체가 훼손된 것은 아닙니다.

 

🚀 3. 반등의 열쇠: 2026년 하반기를 주목하라

투자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본격적인 반등'은 언제일까요? 상상인증권은 2026년 하반기를 지목했습니다.

  • 생산능력(CAPA) 확대 효과: 그동안 준비해 온 설비 증설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가동률 회복: 26년 하반기부터는 늘어난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양극재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고, 이는 곧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 결론: 지금은 힘들지만, 하반기 회복 국면 진입을 기다리며 인내해야 하는 '버티기 구간'이라는 분석입니다.

 

💡 핵심 요약 및 투자 전략

상상인증권 리포트의 핵심 포인트를 3줄로 요약합니다.

  1. 단기 악재: EV 수요 둔화로 25년 4Q 영업이익 전년 대비 93% 급감 예상.
  2. 버팀목: 이형필름 사업이 실적 바닥을 지지 중.
  3. 전망: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2026년 하반기 양극재 가동률 상승 시점이 진짜 승부처.

📝 블로거의 한마디 코스모신소재는 현재 분명한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형필름이라는 안전판이 있고, 2026년 이후의 증설 모멘텀이 살아있는 만큼, 긴 호흡으로 접근하는 투자자에게는 지금의 조정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단기 변동성에 일희일비하기보다 하반기 수주 회복 시그널을 꼼꼼히 체크해 보세요!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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