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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 체감 괴리: 코스피가 3,700 돌파(사상 최고) 했지만, 시총 상위(반도체·자동차·일부 2차전지) 중심 랠리 → 개별주만 가진 계좌는 “음… 왜 내 계좌만?” 느낌.
- 주도 테마: 반도체(실적·AI 수요), 로봇/자동화(뉴스 모멘텀), ESS(전력 수요 급증), 자동차(관세/무역 협상 기대), 2차전지(묻혀있던 종목까지 반등).
- 재료(모멘텀):
- 한·미 관세·무역 협상 기대(단, 과도한 기대는 리스크),
- TSMC 최고 실적 → AI 수요 견조 신호,
- 정상·총수 방미 이벤트/만남 이슈,
- AI·데이터센터 확대 → 전력/ESS 수요 증가.
- 비중 조절이 전부다
- 고점권 첫 진입 = “잽”(아주 소량). 오르면 소량으로 익절, 빠지면 땡큐 분할 매수.
- “한 번에 풀베팅”은 감정 폭주 버튼. 계좌 멘탈이 먼저 무너집니다.
- 저항→지지 전환(돌파 종가/상한가 종가·큰 거래 캔들 기준)
- 전일 상한가 종가, 대거래 돌파 캔들 종가는 다음 날 지지/이탈의 분수령.
- 시가가 그 핵심선 위에서 출발하면, 지지 확인 후 눌림·돌파 타점 탐색.
- 이탈 시 깨끗이 손절. (룰 = 목소리 대신 라인!)
- 섹터 바스켓 & 회전
- 매일 돈 들어오는 섹터판부터 확인(예: 로봇/반도체/원전/ESS).
- 메인 대장만 보지 말고, **같은 섹터의 ‘우상향 추종주’**도 관종에 편입.
- 뉴스 읽기 = 투자 포인트 수집
- “기사 힌트” → 차트의 의미 구간에서만 실행.
- 리포트/기사 **키워드(전력·ESS·AI·해외증설·정책)**를 메모해두고 차트와 합의가 날 때 진입.
- 자동매도/자동주문 관리
- 바쁠 땐 유용하지만, 다음 날 상황 바뀌면 꼭 해제/수정. 자동주문 때문에 수익 ‘증발’ 사례 방지.
내일 체크리스트
- [A] 달력/이벤트: 한·미 협상 발표/발언 유무, 총수 방미/만남 이슈 스케줄, 대형Tech/반도체 실적·가이던스.
- [B] 섹터머니 흐름: 시초 30분 거래대금 상위 vs 전일 테마 비교(로봇↔반도체↔ESS↔자동차).
- [C] 핵심 가격선:
- 전일 상한가 종목 종가 라인.
- 대거래 돌파 캔들 종가 라인.
- 박스 상단/전고점 재돌파 여부.
- [D] 비중 룰: 첫 진입 1~3%(잽) → 지지 확인 시 10~20% 추가 → ‘라인 이탈’ 즉시 컷.
- [E] 뉴스 워딩: “보험 수가/공공보험 채택/해외수주/증설/정책 수혜/AI 인프라/전력·ESS” 등장 시, 해당 섹터 관종 확인.
- 협상 기대 과열: “된다 된다” 구간이 되돌림의 먹잇감이 되기 쉬움.
- 테마 과열·키 맞추기: 대장 급등 뒤 추종주 늦은 진입은 손절 스토리로 끝날 확률↑.
- 갭상 출발: 시가가 핵심선 위라도 시가 이탈 = 칼손절. 갭 메우기 급락 흔함.
- 선(라인): 전일 상한가 종가 / 대거래 돌파 종가
- 룰: 첫 진입 잽(1~3%) → 지지 확인 추가 → 이탈 칼손절
- 초점: 오늘 돈이 어느 섹터로 갔는가? (거래대금으로 확인)
- 키워드: 관세·무역, AI·DC, 전력·ESS, 로봇/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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