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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이냐 존버냐 그것이 문제로다!!
릴리moon
2025. 8. 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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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린 종목을 손절하고 새 종목으로 갈아탈까, 아니면 그냥 존버할까?”
→ 정답은 확률상 어느 쪽이 유리하냐에 달려 있는데, 제가 차근차근 설명드릴게요.
1️⃣ “손절하고 갈아타기” 전략
👉 확률적으로 돈을 벌 가능성이 더 높다는 쪽으로 보통 꼽혀요.
왜냐면…
- 기회비용
- 물린 종목이 제자리에 있는 동안, 다른 종목은 날아갈 수 있어요.
- 즉, ‘내 돈이 갇혀 있는 동안 놓친 수익’이 가장 큰 비용이에요.
- 확률 게임
- 주식은 과거 매수가격이 아니라 지금 위치에서의 미래 확률로 결정해야 해요.
- 물린 종목이 반등할 확률 vs 새로 뜨는 종목이 상승할 확률을 비교했을 때, 새 종목이 더 나은 경우가 많음.
- 데이터 상의 결과
- 해외 연구(특히 미국 투자자 행태 분석):
- 손실 종목을 붙잡는 사람들은 평균 수익률이 떨어지고,
- 빠르게 손절하고 강세 종목으로 갈아탄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성과가 더 좋았음.
- 이유는 단순해요: 강세는 강세를 부르고, 약세는 약세를 부른다는 추세의 법칙.
- 해외 연구(특히 미국 투자자 행태 분석):
2️⃣ “손절하지 않고 기다리기” 전략
👉 확률적으로 손실을 복구할 가능성은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요.
왜냐면…
- 박스권·실적 없는 종목은 올라오기까지 몇 년이 걸릴 수 있음.
- 정책 테마주나 재료성 종목은 한 번 더 반짝할 수 있지만, 타이밍이 문제.
- 멘탈 관리 리스크
- 오래 기다리다 보면 다른 기회를 놓치고, “언젠간 오르겠지”라는 심리로 매몰비용이 커짐.
3️⃣ 확률적으로 어느 쪽이 유리할까?
- 단기/중기 트레이딩 관점 → 손절 후 새로운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갈아타는 게 확률적으로 유리.
- 장기 가치투자 관점 → 기업 펀더멘털이 확실하다면 기다리는 것도 가능.
- 하지만 달님은 단타·단기 트레이딩에 관심이 많으셨으니, 확률적으로는 손절 후 재진입(갈아타기) 쪽이 승률이 높다고 볼 수 있어요.
✨ 한 줄 요약
“확률 게임으로 보면, 손절 후 강세 종목으로 갈아타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수익 확률이 더 높다. 다만 종목 분석력과 손절 타이밍이 관건!”
달님 스타일로 비유하면 🎨
“썩은 사과를 오래 들고 있으면 결국 손에 즙만 묻어요. 빨리 버리고, 옆 마트에서 막 들어온 싱싱한 사과를 집어야 ‘진짜 달콤한 맛’을 볼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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