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기초(원론)
📈 150억 봉과 500억 봉으로 읽는 매수세 집중 지점
릴리moon
2025. 4. 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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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는 5%다. 진짜 실력은 해석력에 있다!”
1. 150억 봉과 500억 봉이란?
- 의미: 하루 거래대금이 각각 150억 원, 500억 원을 넘는 지점에서 생성되는 ‘거래대금 봉’.
- 기준: 매수·매도 거래 총액 기준.
- 시그널: 대형 자금이 개입된 지점으로, 추세 전환이나 돌파 흐름의 가능성 있음.
✍️ “이건 단순한 보조지표가 아니라, 시장 전체 참여자의 흐름을 보여주는 ‘시장의 발자국’이다.”
2. 500억 봉이 중요한 이유
- 보통 개인 자금으로 만들 수 없는 규모 → 기관, 외인 등 ‘큰손’의 매수세 개입 신호.
- VI(변동성 완화장치)와의 연계 → 시가 대비 9% 이상 상승, 고가 대비 15% 이상 움직임이 있는 경우,
- 강한 시세 이벤트 발생 가능성.
- 횡보 후 500억 봉 등장 = 바닥 다진 후 반등 시그널!
3. 0일차~2일차의 해석
- 0일차: 500억 봉 발생 당일.
- 1일차: 다음날 갭 상승 여부, 시가가 전일보다 높다면 강한 매수세 지속 가능성.
- 2일차: 연속성 있는 상승 시 시세 분출 가능.
💡 핵심 포인트: “0일차에 거래대금이 몰리고 1일차에 시가가 위에서 출발하면, 그건 매도세가 비어 있다는 뜻!”
4. 실전 예시와 함정 구간
상황시나리오결과
충분한 횡보 후 500억 봉 | 바닥에서 3양봉 → 시세 분출 | 🚀 상승 |
갭 약하거나 하락 시작 | 갭 하락 → 고점 저항 확인 | ⚠️ 주의 |
후발 테마 or 주도주 아님 | 재료 소멸 or 세력 이탈 | ❌ 손절 필요 |
5. 꼭 기억해야 할 유의점
- 500억 봉 = 절대 기법 아님. 전체 흐름과 시황, 재료, 테마 이해와 함께 봐야 효과적.
- “내가 아는 작은 지식이 전부가 아니다.” → 겸손함과 복기, 분석, 공부 필수!
- 정찰병 매매 전략: 적은 자금으로 종목 체크, 확신 생기면 물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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